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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금융쟁이

우리집 청소기는 옛날에 덩치 큰 진공청소기를 쓰다가 중간에 사용이 좀 더 수월한 그냥 비싸지 않은 무선청소기 적당한걸 하나 사서 쓴지가 한 4~5년 정도 된거 같다. 그러다 이제 이것도 수명이 다됐는지 와이프가 청소기가 잘안된다느니 어쩌느니 말이 많아져서 그럼 그냥 청소기 하나 바꿔라 이러면서 무선청소기를 검색하게 되었다. 기존 무선청소기를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청소후 통에 쌓인 먼지를 비우는 거였는데, 청소통 한번 비울때면 정말 보이지도 않을꺼 같은 먼지가 풀풀 날리는게 영 맘에 안드는게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에 청소기를 사면서는 요즘은 자동으로 먼지통 비우는 청소기가 있다고 해서 브랜드 메이커들을 보다보니 헐...청소기에 기백만원을 써야되는 상황이였다. 이런...이건 너무 아까운데 이러면서 검색..

현 정부 들어서 부동산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정부정책이 수도 없이 많이 바뀌어 왔는데요 오죽하면 세무사들이 주택 부동산 세무 컨설팅은 기피한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왜냐하면 세무사 뿐 아니라 담당 공무원도 바뀌는 정부정책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실수라도 하면 책임만 진다는 거죠 각설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2021년 바뀌는 종합부동산세 한번 정리해 봅니다. 2021년 종합부동산세는 세율이 큰 폭으로 증가합니다. 뿐만아니라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까지 대상이 확대됩니다. 1주택을 보유할 경우(조정대상지역 1주택까지만) 과세표준이 0.1~0.3% 인상됩니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아래와 같이 변경 세율이 적용됩니다. 특히 종합부동산세 부담 상한액이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의 경우..
대출을 취급하거나 대출 관련 업무를 하다보면 쉽게 마주치는 용어로 DSCR이 있다. DSCR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DSCR(Debt Service Coverage Ratio) : 총부채상환비율 금융권에서 조달한 자금에 대한 상환금 대비 지불능력을 말함.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조달하면서 약정한 이자와 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수익적 현금흐름이 지급해야되는 이자와 원금을 초과하는 비율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DSCR이 1.0을 밑도는 시점은 원리금 상환 전의 Cash flow만으로는 원리금을 상환할 수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DSCR(총부채상환비율) = 일정시점에서의 누적이자 및 원금상환분 / 일정시점에서의 누적수입(분양수입, 임대수입 등) 그렇기 때문에 DSCR은 금융기관이 대출금 회수 가능성을 판단하는..

세상이 변하고 스마트폰이 컴퓨터를 대체하는 2021년에도 아직까지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학생이 학교의 과제를 할 때 없으면 많이 많이 불편한 것이 있다. 바로 키보드이다. 태블릿PC, 스마트폰이 컴퓨터의 많은 자리를 빼앗아 간 지금에도 여전히 키보드는 없으면 불편한 필수품에 가깝다. 단돈 만원짜리 키보드에 만족하고 그냥 쓰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매니아들은 키보드 하나에 몇십만원을 들여서 마음에 드는 키보드를 사용한다. 난 매니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 키보드나 쓰면서 그냥 쓰기에는 불편함? 아쉬움을 느끼는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사람이다 ㅎ 회사에서 조금 더 편하게 일하기 위해서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아보다가 처음으로 키보드에 비싼돈 들인게 Dell KM717 키보드이다. 지금까지도 회사에서..

몇 년전 처음 "진격의 거인"이 나왔을때 몇 편정도를 보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던 애니메이션이다. 그러다 이번 COVID19으로 강제 집콕을 하게 된 설 연휴에 넷플릭스 탐험을 하다가 진격의 거인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연휴가 끝났을 땐 이미 시즌4까지 섭렵을 마친 상태였다. ㅎㅎㅎ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게 보던 만화였는데 떡밥이 회수되는 시즌3 정도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뭔가 익숙한 스토리, 오마주 이런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하나씩 하나씩 이런 저런 검색을 하면서 나름대로 근거없는 상상의 해석을 시작했다. 아마 이 글을 보고는 근본없는 해석이라며 비판하는 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일 생각이다. 정말로 내맘대로 생각해본 이야기기 때문이다..

부동산 금융을 베이스로 금융을 하는 1인으로서 정치적 의견과 상관없이 지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맹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는 듯하다. 정부가 이야기하는 1인 1주택, 2주택 금지, 다주택자 처벌, 다주택자는 투기꾼이라는 프레임은 무주택자 및 어렵게 1채의 집을 마련해서 살아가는 우리같은 서민, 중산층에게 정말 솔깃하지 않을 수 없는 듣기 좋은 이야기이다. 얼핏 생각하기에 우리모두 다같이 1주택 가지고 있으면 우리가 이렇게 비싸게 집을 살 이유도 없고, 모두가 행복하지 않겠어? 한정된 땅에서 왜 누구는 필요도 없는 집을 여러채나 가지고 있고 진짜 집한채가 필요한 서민들은 왜 1채를 가지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이게 말이돼! 누구나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주제이고 논리이다. 그래서 정치적 이슈로 ..

르누아르 발표되고 연초부터 노트북 서칭만 반년을 하다가 2020년 10월에 구매를 했습니다. 2020.8월말에 사실 아이디어패드 슬림5 4700u를 예약구매 주문을 해두었지만 근 한달을 입고대기만 하던 중 9월 말 추석을 코앞에 두고 HP 엘리트북 855 G7이 나왔다는 정보를 득하고 기존 구매주문 다 취소하고 바로 주문을 해서 구매를 했지요 아이디어패드 슬림5가 가성비는 끝판왕이었지만 추석전까지도 언제나올지 기약이 없는 상태였고 사실 기존 주문을 하면서도 액정패널의 아쉬움, 레노버의 AS 내 용도에 굳이 4700u는 필요가 없지만 16G 램때문에 떠밀리듯이 4700u를 주문한 아쉬움 등으로 계속 고민을 하던 중이었기에 이 모든걸 적당히 다 갖춘 제품이 HP 855 G7이라 생각했습니다. 추석 직전 밤에..

코로나 1년을 지나면서 중간 중간 재택을 하기도 했지만 재택근무하면서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 모니터였다. 회사에서는 듀얼모니터로 업무를 보던게 익숙했는데 갑자기 재택을 하다보니 가장 불편했던게 모니터였다. 그나마 처음에는 데스크탑을 쓰다가 중간에 노트북으로 갈아타게 되면서 기존 모니터를 정리하는 상황이 되면서 잠시 노트북 모니터로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업무 스트레스보다 모니터 스트레스가 더 커지는듯해서 고민고민끝에 32인치 모니터를 덜컥 주문해버렸다. 사실 덜컥은 아닌게 재택근무 시작하면서 부터 삼성, LG 모니터, 한성, 알파스캔, Dell, HP 온갖 모니터를 검색하고 검색하고 또 검색하면서 내 주머니 사정과 용도에 맞게 적절하게 타협을 한 결과이니 덜컥이란 표현은 안 맞긴 하다. 우선 27인치냐 32인..